설레는 봄, 창원 도민의집서 ‘청년개강파티’
- 기사입력 : 2024-03-20 0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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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로 설레는 봄, 야외에서 청년들을 위한 개강파티가 펼쳐진다.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과 4월 20일까지 총 세 번의 토요일, 창원시 성산구 도민의집 앞뜰 야외 잔디밭에서 ‘청년개강파티’가 진행된다. 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음악을 듣고 즐기는 장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사회적기업 예술종합상사가 함께 만들어낸 ‘청년개강파티’는 문예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도지사 관사음악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획공연이다.
오는 23일 경남대 록밴드 동아리 ‘챌린져’가 무대를 장식한다. 4월 20일엔 창원대 중앙밴드동아리 록그룹사운드 ‘키프러스’가 파티를 꾸민다. 당일 우천시 공연은 취소된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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