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김해시청축구단, 나란히 승리경남은 목포에 3-1 승리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와 김해시청축구단이 나란히 승리해 4라운드에 진출했다.경남FC는 14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FC목포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경남은 후반 24분과 연장 후반 1분 등 두 골을 몰아친 이정협의 활약과 연장 후반 10분 백성동의 득점에 힘입어 후반 27분 조영철의 한 골에 그친 목포를 3-1로 제압하고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경남FC 이정협이 목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객관적 ...김병희 기자 2021-04-14 23:00:03
경남FC·김해시청, 내일 FA컵 갖는다오후 7시 각각 창원·김해서경남FC와 김해시청축구단이 14일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남FC는 이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팀인 FC목포를 상대로 FA컵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경남은 지난 FA컵 경기 이후 리그 두 경기를 치렀다. 두 경기 모두 원정에서 1-2로 패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분투하며 성과를 얻은 부분도 있다. 설기현 감독 역시 경기 후 "비록 지긴 했어도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봤다. 좋았던 부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희 기자 2021-04-13 16:05:17
꼴찌 경남FC, 공격력 회복 급하다1승1무3패 최하위, 경기당 0.8골지난 3일 충남아산FC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화끈한 공격력이 사라진 경남FC가 부진한 경기력으로 꼴찌 탈출에 실패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경남은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를 치른 8일 현재 1승 1무 3패로 K리그2 최하위이다.
경남이 지난 5경기에서 대결한 상대는 FC안양, 전남드래곤즈, 안산그리너스, 서울이랜드, 충남아산FC 등으로, 우승 후보로 거론된 팀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안산과 충남아산은 경남을 제압하며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 중이다.
경남이 최하위까지 떨어진 것은 세밀하지 못한 ...김병희 기자 2021-04-08 21:35:36
경남FC, 남창원농협 사회공헌 상호업무협약 체결경남FC, 주요선수 팬사인회 개최 및 구단 기부물품 전달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8일 경남FC 사무국에서 남창원농협(소장 차경상)과 사회공헌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사회공헌 상호업무협약식에 경남FC에서는 박진관 대표이사와 경남FC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남창원농협에서는 차경상 소장을 비롯한 옴니채널마케팅팀 이종호 주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경남FC는 남창원농협 홍보를 위한 주요 선수 팬사인회 개최 및 에스코트 키즈 지원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원해 남창원농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병희 기자 2021-04-08 14:57:00
경남FC, 충남아산전 아쉬운 결과 속 엿본 희망
경남FC는 3일 오후 1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21 K리그2 5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경기에서 1대2로 패배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향상된 조직력을 보여줬지만, 세트피스에서 실점을 내주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경남의 선발 라인업은 지난 4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 출전해 무실점을 이끈 수비진이 그대로 출전했고, 미드필더 임민혁이 FA컵에서 치른 경남 데뷔전 이후 연이어 출전했다. 또한 지난 시즌 충남아산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고경민이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오른쪽 윙 미드필더로 출...김병희 기자 2021-04-03 23:48:40
4경기서 3골…“경남FC, 골 결정력 높여라”1승1무2패로 K2리그 최하위… 부상 복귀 임민혁·윤주태 활약 기대
경남FC가 골 결정력을 높여 꼴찌 탈출에 나선다.
경남은 K2리그 4라운드 경기가 치러진 현재까지 1승1무2패로 최하위로 처져 있다. 득점도 3골이라는 부진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어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설기현 감독의 입장에서 보면 다소 아쉬운 결과일 수밖에 없다.
경남은 지난달 28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21 FA컵 2라운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무실점 승리와 에르난데스의 경남 데뷔골이 터졌고 기다렸던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 것도 희소식이다.
...김병희 기자 2021-03-31 18:46:14
경남FC·김해시청축구단, FA컵 2라운드 승리김해시재믹스축구클럽은 패배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와 김해시청축구단은 승리했고, 김해시재믹스축구클럽은 패했다.
경남FC는 28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남은 전반 17분 세트피스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주인공은 에르난데스였다. 에르난데스는 코너킥으로 전개된 경남의 공격 상황에서 중앙과 오른쪽을 거쳐 대전 골문 앞으로 공이 떨어지는 공간을 포착했고, 곧바로 골대 안으로 슈팅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김병희 기자 2021-03-28 21:06:06
경남FC, 서울이랜드와 0-0 무승부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FC는 2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시즌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이랜드를 만나 선발에 공격수 윌리안, 이정협, 황일수, 미드필드에 고경민, 백성동, 장혁진, 수비에 김동진, 배승진, 김영찬, 김주환, 골키퍼에 황성민을 내세우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21일 경남FC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주...김병희 기자 2021-03-21 17:31:42
기회 잡은 황성민, 2연승도 잡아줘!경남FC, 21일 서울이랜드와 격돌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시즌 2연승 도전에 나선다.
경남FC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시즌 4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상대는 올 시즌 2승 1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이랜드다. 서울은 올 시즌 개막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 있다.
개막전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3-0 완승, 2라운드 김천상무와 경기에서 4-0 승리를 따내는 등 화끈한 공격력을 보유한 서울 상승세를 꺾으려면 경남은 수비 안정화와 함께 골키퍼의 활약이 중요한 시점이...김병희 기자 2021-03-19 08:06:56- 경남FC, 통산 200승 기념 럭키 박스·경품 이벤트경남FC가 오는 21일 창원축구센터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통산 200승을 기념해 팬들을 위해 메가스토어 럭키 박스 판매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박스는 경기 당일 메가스토어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20개 한정으로 5만원에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김병희 기자 2021-03-19 08:06:53
경남FC, 포항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 자원 김주환 임대 영입경남FC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 자원인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경남은 2021시즌 개막 전, 기존 선수인 유지훈과 김형원에 더해 김동진, 채광훈 등 측면 수비 자원을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했다. 여기에 이번에 영입된 김주환까지 가세하며, 더욱 탄탄한 수비진을 구성하게 됐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임대 영입된 김주환 선수
...김병희 기자 2021-03-17 16:39:17
경남FC, 시즌 첫 승과 통산 200승 달성윌리안 멀티골 앞세워 안산에 2-1 승리
경남FC는 13일 오후 1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 K리그2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윌리안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이겨, 시즌 첫승과 구단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경남은 지난 경기와 비교해 라인업에 많은 변화를 줬다. 공수와 미드필드 전반에 걸쳐 선발 11명 중 6명이 이번 시즌 첫 선발로 출전했다. 설기현 감독은 이에 관해 경기 전 “제 철학을 이해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변화를 줬다”라고 밝혔다. 안산은 시즌 첫 승을 거뒀던 지난 안양전에 대비해 오른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까뇨뚜 대...김병희 기자 2021-03-13 21:38:12
경남FC, 오는 13일 원정경기서 첫 승 노린다경남FC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2021 K리그2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전남전에 이어 2연속 원정경기를 가지며, 21일 예정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 이전 마지막 원정길이다.
경남은 지난 2라운드 전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에이스 백성동은 팀의 무득점에도 불구하고 K리그 공식 MOM(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고, 경남이 주목했던 공격수 에르난데스는 데뷔전을 가져 공격에서 활발하게 상대 수비진을 휘저었다. 1라운드 안양전과 비교해서 공격력이 많이 살아난 것이다. ...김병희 기자 2021-03-10 17:01:04
개막 후 ‘2연패’… 경남FC 부진 이유는?골결정력 부족·전술특성 못 살려경남FC가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에 1-2로 패한 데 이어 원정에서도 전남 드래곤즈에 0-1로 패해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다.
경남은 개막에 앞서 강력한 1부 리그 승격 후보로 꼽힐 정도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전술적인 부분에서 전술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하고 있다.
경남FC 에르난데스가 지난 7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센터링을 날리고 있다./경남FC/
...김병희 기자 2021-03-09 21:31:05
경남FC, 첫승 어렵네전남 원정경기서 0-1 져 ‘2연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홈 개막전에 이어 또 아쉽게 패했다.경남은 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첫 원정 경기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에 0-1로 패했다.경남은 윌리안과 이정협, 도동현을 공격 일선에 내세우고, 장하늘, 장혁진, 백성동을 미드필드에 자리했다. 수비에는 김동진과 김영찬, 이광선, 채광훈이 선발 출전했고, 손정현이 골키퍼를 맡아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남FC 장혁진과 전남드래곤스 사무엘이 볼을 다투고 있다./경남FC/
...김병희 기자 2021-03-07 22: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