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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거부의 길] (1664) 제24화 마법의 돌 164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허정숙도 불안해하고 있었다. 태평한 것은 말자뿐이었다. “괜찮아. 라디오에서 안심하라고 하잖...
2019-09-06 07:49:36
[거부의 길] (1663) 제24화 마법의 돌 163
“무슨 일이 일어났나 봐요”
6월25일은 일요일이었다. 장마철이 다가왔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있었다. 이재영은 허정숙과 잠을...
2019-09-05 07:59:33
[거부의 길] (1662) 제24화 마법의 돌 162
“여기서 이래도 돼요?”
미월은 청운각에 잘 오지 않았다. “내 여자 해. 잘 돌봐 줄게.” “알았어요.” 연심이 이재영의 가슴에 안겨...
2019-09-04 07:48:31
[거부의 길] (1661) 제24화 마법의 돌 161
“얘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네.”
화장을 하고 있던 일홍이와 연심이 속치마와 속저고리 차림으로 내실로 들어와 호들갑을 떨었다. 기...
2019-09-03 07:52:18
[거부의 길] (1660) 제24화 마법의 돌 160
“저도 술 한 잔 주세요.”
영란은 얼굴은 미인이 아니지만 노래를 잘 불렀다. “크게 다르지 않네. 기생들은 우리나라가 더 ...
2019-09-02 08:06:35
[거부의 길] (1659) 제24화 마법의 돌 159
“자네 뜻대로 하게”
사람은 누구나 돈을 벌려고 한다. 돈에 대한 욕심은 여자에 대한 욕망처럼 끝이 없다. 류관영이 삼일상회를...
2019-08-30 07:55:13
[거부의 길] (1658) 제24화 마법의 돌 158
“오늘은 들어오지 못할 거야”
이재영은 허정숙이 예뻐졌다고 생각했다. “왜? 무슨 일이 있나?” “나는 하루종일 당신만 기다리고 있...
2019-08-29 07:58:36
[거부의 길] (1657) 제24화 마법의 돌 157
“난 기억에 없는데…”
이재영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차를 마셨다. 김태준도 차를 천천히 마셨다. “나를 왜?” “자네...
2019-08-28 07:51:16
[거부의 길] (1656) 제24화 마법의 돌 156
“내가 북한을 어떻게 알겠나?”
김태준이 손을 흔들었다. “말도 말게. 대학교도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어 난리야. 교수들도 그렇고...
2019-08-27 07:58:22
[거부의 길] (1655) 제24화 마법의 돌 155
“당신 살이 닿으니 좋다.”
미월이 그들의 방을 드나들면서 눈치껏 술을 상 아래 쏟았어도 대취했다. 미월은 새벽이 되어서야 돌아왔...
2019-08-26 08:07:30
[거부의 길] (1654) 제24화 마법의 돌 154
“오늘 밤에 사장님을 모실게요.”
향심에게서 좋은 냄새가 풍겼다. 미국에서 들여온 화장품 냄새다. 어쩌면 향심이 속옷까지 미제...
2019-08-23 07:46:33
[거부의 길] (1653) 제24화 마법의 돌 153
“아니 뭐 이런 걸…”
“아유 의원님께서 오셨는데 모시는 미인이 없겠어요? 얘들아, 들어와라.” 미월이 손뼉을 치자 ...
2019-08-22 08:15:40
[거부의 길] (1652) 제24화 마법의 돌 152
“아유 우리 서방님이 오셨네”
이재영은 미월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잖아도 정태식 의원이 전화를 했어요. 우리 서방님 오신다...
2019-08-21 07:59:17
[거부의 길] (1651) 제24화 마법의 돌 151
“좀 넉넉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서울의 사무실로 돌아오자 국회의원 정태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태식은 체구가 우람했다. “이거 초면에 불...
2019-08-20 07:58:29
[거부의 길] (1650) 제24화 마법의 돌 150
“한 번 해보겠습니다.”
공장은 금방이라도 문을 닫아야 할 것 같았다. 장부를 살폈으나 이익은 나오지 않고 적자였다....
2019-08-19 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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