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중,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은메달!!

미래의 복싱국가대표를 꿈꾸며...

진주중앙중학교(교장 윤선자)는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70kg이하 라이트미들급에서 2학년 허동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진주중앙중학교 복싱부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꾸준한 연습을 실시해 왔으며, 우수한 시설과 학교장의 관심과 지원에 학생 선수들의 의욕과 열정이 더해져 뛰어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은메달을 획득한 허동현 학생은 “작년부터 복싱을 배웠고 열심히 연습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시합에 출전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개최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고 미래 복싱국가대표가 되도록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