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서관(관장 이은주)은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성찰 할 수 있도록 11월 9일부터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2019. 자유학기(년)제 진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특수분장사 김지연 강연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정아람, 물리치료사 최원준, 식용곤충사육사 이경훈, 곽동주 웹툰작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11월 9일(토) 오전 10시, 오후 3시 / 11월 10일(일) 오전 10시, 오후 2시 / 11월 23일(토) 오전 10시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신청은 10월 29일(화)부터 전화 또는 방문,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진로특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hnlib.gne.go.kr)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055-391-184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자기 스스로 진로·직업 설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