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여자가 하기 좋다’는 직업에 대한 단면을 해부한 신간 서적 ‘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이하 직때녀)’ 북토크가 3~4월 경남을 찾아온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남산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직때녀’ 공저자인 창원 출신 이슬기 작가의 북토크가 마련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2명에 저자 사인 도서를 전한다. 참가 문의는 경남여성회 부설 창원시 남산평생학습센터(☏ 055-282-9605).

이어 4월 12일 오후 7시에는 진주 평거동 진주문고에서 북토크를 연다. 예스24와 함께하는 동네책방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해당 북토크에는 이슬기·서현주 두 공저자 모두 참석한다. 참가 신청은 진주문고 인스타그램(@jinjumoongo)을 통해 가능하다.

김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