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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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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통영프린지’

힙합·클래식·국악 등 40팀 시내 곳곳서 공연

  • 기사입력 : 2024-03-19 08: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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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음악축제 ‘통영프린지’가 5년 만에 돌아온다. 통영프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진행이 보류됐었다.

    통영국제음악재단과 (사)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는 최근 2024 통영프린지에 참가할 아티스트 40팀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2월까지 전국 208팀이 응모하며 프린지의 열기를 증명했다.

    올해 무대에 오를 40팀은 서울·경기, 대구, 부산, 경남 등에서 활동하는 팀으로, EDM·일렉트로니카, 힙합, 록·메탈·펑크, 포크, 팝, 집시 음악, 클래식·세미클래식, 국악, 아카펠라, 뮤지컬, 트로트, 춤 등 다채로운 장르를 망라한다.

    ‘2024 통영프린지’는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6일간 통영 곳곳에서 열린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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