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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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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공약합니다] “35호선 우회도로·소각장 이전 등 묵은 사안 해결”

민주당 ‘양산을’ 후보 김두관

  • 기사입력 : 2024-03-14 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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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양산시을)가 13일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 소각장 이전 등 삼산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LH 가산이자 감면 등 총비용을 줄여 석금산중학교 조기 설립에 힘써왔다”며 “35호선 우회도로, 가산산단, 소각장과 수질정화공원 등 묵은 사안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석금산 중학교의 조기 개교가 2027년으로 확정되었다”며 “한 학기라도 당길 수 있도록 교육청, 양산시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산산단에 우량 기업 유치에 힘을 보태는 한편 다양한 업종으로 산업생태계가 더욱 튼튼한 도시, 고용창출로 지역에 이바지하는 산단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동면 민원사무소 신축과 주민편의시설 마련, 양산천 석금산 지역 교량 설치, 택지 및 상가지역의 공영주차장 확보, 금산 유수지의 생태공원 조성 등도 공약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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