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봉암공단 기업 방문해 코로나 경제영향 등 점검·근로자 격려
- 기사입력 : 2020-02-19 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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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18일 봉암공단 내 (주)태광을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창원시/창원시 마산회원구는 18일 오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영향 점검 및 대응을 위해 봉암공단 내 (주)태광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봉암공단협의회 임원진들과 함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
최옥환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태광 한청수 대표와 면담을 가진 후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이어서 봉암공단협의회 정일규 회장, 임원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감염증 확산 공포에도 위축되지 말고 기본적인 소비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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