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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기술단 대표 옥영석, 어려운 이웃에 이불 전달

극세사 이불 10채 기탁해 따스한 온기 전해

  • 기사입력 : 2019-12-12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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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내이동 신도기술단 옥영석 대표는 12일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 극세사 이불 10채(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옥영석 대표는 “부북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를 한참 고민하다가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면장은 “옥영석 대표가 부북면을 챙겨봐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가장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했다.

    12일 밀양시 신도기술단 옥영석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 극세사 이불 10채(50 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오른쪽부터 옥영석 대표, 김태성 부북면장, 하종숙 복지행정담당)
    12일 밀양시 신도기술단 옥영석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 극세사 이불 10채(50 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오른쪽부터 옥영석 대표, 김태성 부북면장, 하종숙 복지행정담당)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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