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은 18일 시남마을에서 홀어머니를 봉양하고 있는 청년 농부이자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영(48)씨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 10포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18일, 남지읍민 김재영씨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한 백미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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