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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김진우 대표이사가 창원파티마병원에 병원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개인사정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창원파티마병원 의료진의 뛰어난 의술과 세심한 돌봄 덕분에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창원파티마병원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정순 병원장은 “저희 병원과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를, 아름다운 선행에 존경을 표한다”며 “나눔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의미 있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진료 환경 개선, 의료기술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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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