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석루] 아직은 살 만한 세상- 허승철(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장)
언제부터인지 TV 예능 프로그램 중 게임을 해서 지면 그 사람만 벌칙을 받는 프로그램이 인기를...강지현 기자 2024-03-25 19:18:56
- [세상을 보며] 왜 국회의원이 되려는가- 이상권(서울본부장)
삭발했다. 단식했다. 분신했다. 공천 경쟁에서 배제된 이는 자기 학대로 울분을 토했다. ‘금배...이상권 기자 2024-03-25 19:18:57
- [열린포럼] 인생의 드라마, 삶을 재현하는 느림의 미학- 장민지(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스토리텔링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보편적인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2024-03-25 19:18:53
- [가고파] 인권 변호사- 조윤제(함안의령합천 본부장)
변호사는 잘못을 저지른 피의자·피고인의 사정과 처지, 범죄 실상을 파악해 법적으로 변론해 주...조윤제 기자 2024-03-25 19:18:55
- [기자 발언대] 불완전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부활- 김태형(사회부)
2004년 고용허가제를 도입한 지 20년이 흘렀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김태형 기자 2024-03-25 19:18:59
- [경남시론] 출산이 경력단절이 되지 않도록- 박희찬(㈜포커스윈 대표이사)
국가가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합계출산율은 2.1명이라고 하는데, 최근 우리나라 출산율은 ...2024-03-24 19:18:58
- [촉석루] 내년 3월 초에는- 류위훈(시청자미디어재단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장)
벨을 누르니 테이블 앞에 선다. 빈 접시들을 캐리어에 담고 ‘완료’를 누르니 미끄러지듯 돌아...2024-03-24 19:18:57
- [기고] 피싱범죄의 유형과 변천- 빈성재(마산중부경찰서 형사과장)
피싱 범죄를 당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분들을 보면 피해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하나같이 “자...2024-03-24 19:19:01
- [경제인칼럼] 농업이 기후변화를 만날 때- 이강서(농협창녕교육원 교수)
매년 4월 초쯤에 개최하던 진해 군항제가 올해는 기후 온난화로 일주일 정도 앞당겨졌다고 한...2024-03-24 19:18:59
- [기고] 꽃보다 안전- 이용호(안전관리자)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꽃소식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2024-03-24 19:18:56
- [가고파] 벚꽃, 꿀벌 그리고 이상 기후- 김정민(사회부장)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개막했다. 하지만 길가에 빽빽이 심긴 왕벚나무에서 꽃이 ...김정민 기자 2024-03-24 19:18:54
- [사설] 백파선을 기리는 일본 아리타 주민들‘제2회 백파선 위령 방문 행사’로 일본 아리타 마을 주민들이 조선 사기장이었던 여도공 백파선을 기리기 위해 김해를 찾았다. 백파선의 고향은 김해로 알려져 있다. 김해를 찾은 마을 주민 6명은 김해 상동면 대감마을을 방문해 백파선의 행적을 살펴보고,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들을 만나 김해시와 아리타 마...2024-03-24 19:18:01
- [사설] 4·10총선, 이제 후보자 검증의 시간이다4·10 총선이 지난주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남에서는 16개 선거구에 37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2.31대 1이다. 본지가 후보자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15명(40.5%)이 전과자고, 여성을 제외한 33명의 남성 후보 중 4명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았다. 최근 5년 내 세금을 체납한 후보...2024-03-24 19:17:59
- [사설] 계속되는 불법촬영, 사회적 인식 개선 시급도내 불법촬영 범죄가 5년 새 1000건이 넘어섰다 한다. 경남경찰청이 밝힌 도내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검거 건수는 2019~2023년 1070건이었다. 2019년 195건에서 2020년 201건, 2021년 206건, 2022년 239건, 2023년 229건으로 해마다 200건 안팎으로 꾸준히 발생했다. 오히려 증가세에 있음을 볼 때 몰카에 대한 경각심...2024-03-21 19:36:11
- [사설] 제22대 총선, 국가와 경남 미래 결정한다21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 등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 일정이 불붙었다. 본격 선거운동 시점은 아니지만, 후보 면면에 대한 정보와 선거의 구도 등은 분명해진다. 총선은 윤석열 정부 3년 차에 실시된다는 점에서 향후 국가 명운과 경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2024-03-21 19: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