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정욱)는 1일 내이동 신촌 오거리 일대에서‘5월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 나누기’를 주제로 5월 전국 동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임원진과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화목한 가정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양육되고, 잘 자란 개인이 모여 바르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김정욱 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정과 이웃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호 행정과장은“각종 봉사활동으로 바쁘신데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생활 캠페인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