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구민정, 사천 삼한노인대학에 돼지고기 기탁
- 기사입력 : 2024-05-01 08: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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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출신 ‘국악소녀’ 구민정(사남초 6학년)양이 지난달 29일 삼한노인대학 무료급식소에 매달 돼지고기 35㎏(37만원 상당)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박동식 시장에게 밝혔다.
7살에 판소리에 입문한 구민정양은 ‘사천 수궁가 전국 판소리·고법 경연대회’ 수상을 시작으로 KBS 국악한마당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구양은 지난 2022년 ‘희망 나눔’ 성금으로 200만원, 2023년 (재)사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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