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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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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하동 ‘쌍계명차’ 협업해 생활 속 범죄 예방

  • 기사입력 : 2024-04-30 1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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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하동군에 있는 전통차 명가 ‘쌍계명차’와 협업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청은 ‘쌍계명차’ 상품의 포장 상자에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는 QR코드를 넣어 범죄 예방 포스터를 안내할 예정이다. 포스터에는 아이들을 위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 등록,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전세사기 예방 체크리스트 등 내용이 담겼다.

    쌍계명차(김동곤 대표)는 1975년 설립돼 우리 차와 전통문화 부흥에 힘쓰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경남청 관계자는 “일상에서 ‘평온한 일상’을 즐기듯, 생활 중 범죄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이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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