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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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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한지 주차장 5곳 만들었다

도심 지역 고질적 주차난 해소 위해
삼문동 등 사유지 활용 130면 조성

  • 기사입력 : 2024-04-30 08: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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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는 도심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내일동, 내이동, 삼문동 사유지를 활용한 공한지 주차장 5개소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가 사유지를 활용해 만든 공영주차장./밀양시/
    밀양시가 사유지를 활용해 만든 공영주차장./밀양시/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삼문동 2개소(삼문동 724-2, 738-5) 74면, 내이동 2개소(내이동 1403-21, 1584-11) 50면, 내일동 1개소(내일동 458-3) 6면으로 총 5개소, 130면이다. 이로써 밀양시가 운영 중인 공한지 주차장은 총 32개소, 730면이다.

    공한지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 주택 인근 미사용 토지 중 2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는 공한지 토지 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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