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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춤서리댄스아카데미 예무제의 한 장면./춤서리댄스아카데미/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춤서리댄스아카데미가 오는 20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Art of concert(예무제)’를 갖는다.
예무제는 지난 25년간 운영되어 온 춤서리댄스아카데미가 13회째 여는 실용무용 공연이다.
아카데미 소속의 예술인들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씩 갈고닦은 댄스 기량을 펼치는 이번 예무제에서는 극장형 무용 예술세계를 진지하게 보여준다. 스트릿댄스, 코레오그라피, K-pop 댄스 등이 가미된 실용무용까지 약 90여개의 무대를 이룰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일 토요일 오후 1시와 5시 등 두 번에 걸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좌석교환권을 지참해 선착순 입장한다. 공연 문의는 ☏ 055-252-9349.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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