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공일오비(015B, 장호일·정석원)가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4일 소속사 MC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마가 많이 아파요’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이번 노래는 친형제인 공일오비 멤버들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만들었다.
장호일과 정석원이 프로듀싱하고 객원 보컬을 기용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했는데, 원년 객원 보컬인 윤종신이 참여해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잘 살렸다.
공일오비가 신곡을 발표하는 건 2012년 ‘80’ 이후 5년 만이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