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남자, 오사카로 우정여행
뭉쳐야 뜬다(JTBC 7일 밤 10시 50분)
총 13개국으로 떠난 패키지여행 1주년을 맞아 김용만, 김승주, 정형돈, 안정환의 친구들이 떴다. 역사와 문화 도시의 화려함이 빛나는 오사카로 여덟 남자가 특별한 우정 여행을 떠난다.
바다에 바치는 제사 페틱 라우
세계테마기행(EBS 7일 밤 8시 50분)
발리 해협에 면한 바뉴왕이의 큰 항구 ‘문차르’는 대대로 어업에 종사하는 이곳 사람들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이다. 인근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물고기를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축제 행사장을 들른 뒤, 바다에 바치는 제사 ‘페틱 라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언제나 넉넉함을 주는 바다를 기리는 감사의 축제 과정을 함께한다.
북-중 국경지역의 실태
모란봉 클럽(TV조선 7일 밤 10시)
최근 북한-중국 국경지역에 선포된 비상경계령. 자유를 꿈꾸며 탈북을 감행했던 남한 정착 1개월 차 새내기. 탈북 도중 발각 노동교화형 15년 선고. 예전보다 삼엄해진 국경경비. 철통보안 국경지역의 실태를 알아본다.
청각장애 발레리나의 도전
인간극장(KBS 1 7일 오전 7시 50분)
청각장애가 있어 잘 듣지 못하는데도 아름다운 몸짓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발레리나 고아라(30)씨.아라씨는 생후 4개월 때 고열의 후유증으로 청력을 거의 잃었다. 현실의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견디는 법을 터득했다는 아라씨의 도전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