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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4·10총선 도민 여론조사] 양산을 국힘 ‘강세’… 김해을·창원 성산 ‘박빙’

  • 기사입력 : 2024-03-03 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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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바 ‘낙동강 벨트’가 4·10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가운데 양산을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이 지역구 현역인 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역시 당 지도부로부터 ‘험지’ 출마를 요청받아 김해을 선거구로 옮긴 국민의힘 조해진 후보는 현역인 민주당 김정호 의원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창원 성산구는 재선 현역의원인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와 창원시장을 지낸 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 지지율을 보였다.



    경남신문이 창간 78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양산을·김해을·창원 성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씩을 대상으로 지난달 23~26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양산을 선거구는 국민의힘이 3선 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을 전략 재배치하면서 두 전직 경남도지사 간 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호 후보는 지지율 46.5%로, 35.2%의 김두관 후보에게 11.3%p 앞섰다.

    국민의힘 3선 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과 현역 재선인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맞대결하는 김해을에서는 조 후보 39.8%, 김 후보 36.7%로 접전 양상이다.

    현역 재선과 전 창원시장이 맞붙는 창원 성산구에서는 38.6%가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를 지지했다. 민주당 허성무 후보는 34.5% 지지율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다. 당선 가능성은 강 후보가 43.0%로 30.6%를 기록한 허 후보에게 앞섰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경남신문 설문조사는 지난달 23~25일 창원 성산,양산을 선거구 와 24~26일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씩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조사와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지난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창원 성산구·김해을 19.8%, 양산을 18.4%)와 통신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창원 성산구·김해을 80.2%, 양산을 81.6%)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4.4%p이다. 응답률은 각각 7.8%, 5.8%, 7.5%이다. 조사는 모노리서치에서 진행했다. 이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경남신문 자료사진/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공지◆ 영상 0:28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조사 측정모형] 페이지 설명글에서 [경남 밀양시(을)]을 [경남 김해시(을)]로 수정합니다. 오타로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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