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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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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아섭, 물오른 방망이로 ‘재기상’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김수경 투수코치는 코치상 수상

  • 기사입력 : 2023-12-04 2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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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시즌 KBO 타격왕에 오른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재기상을 받았다. 또 NC 다이노스 마운드를 탈바꿈한 김수경 코치가 코치상을 받았다.

    손아섭과 김수경 코치는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시상식서 수상자로 결정됐다.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일간스포츠/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일간스포츠/

    손아섭은 NC에 합류한 첫해인 지난 2022시즌 13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7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2시즌 종료 후 미국으로 건너가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한 손아섭은 올 시즌 140경기에 나와 타율 0.339로 리그 타격 1위를 차지했으며, 187안타로 리그 안타 1위를 하면서 재기상을 받게 됐다.

    손아섭은 본인의 SNS를 통해 “프로 데뷔 이래 타격왕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투수코치는 지난해 퓨처스 투수코치를 하다 시즌 중 이동욱 감독의 해임 후 강인권 감독대행 체제에서 1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강인권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도 1군 투수들을 지도했다. NC의 팀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3.90에서 올 시즌 3.82으로 낮아졌으며 NC는 팀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다.

    한편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인 오지환은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고타자상은 노시환(한화 이글스), 최고투수상은 고영표(KT 위즈)에게 돌아갔다. 또 신인상은 문종주(한화 이글스) 품에 안겼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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