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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기사입력 : 2023-11-15 08: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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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표·신분증 필수, 전자기기 불가
    사진·신분증으로 수험표 재발급 가능
    시계는 아날로그만 휴대할 수 있어
    샤프·사인펜 지급… 부정행위 방지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치러진다. 수능 당일 준비해야 할 일들을 알아본다.

    기본 중의 기본, 수험표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을 비롯해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청소년증을 준비해야 한다. 만일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를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비상용 사진 1매를 추가로 준비하는 게 좋다.

    잘 챙겨야 하겠지만 수능 당일에 수험표를 잃어버린다면 그야말로 낭패다. 그러나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를 찾아 사진과 함께 신분증을 제출하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물품으로는 △흑색 연필 △0.5㎜ 흑색 샤프심 △지우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마스크가 있다.

    수능 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험생에게 샤프와 사인펜을 일괄 지급한다. 필기도구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추가로 준비할 수 있다. 다만 샤프심은 휴대할 수 있지만, 개인 샤프는 휴대하면 안 된다.

    수정테이프의 경우 시험장 감독관이 갖고 있지만, 따로 요청해야 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챙기는 것이 좋겠다. 흑색 연필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한 개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험장에서는 점심 및 음용수가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도시락 외에도 수험생들이 챙기면 좋은 준비물에는 물과 간식, 상비약이 있다.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므로 휴대 가능한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단, 시계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고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수능시험장에 반입이 금지된 물품에 대해서도 유념해야 한다.

    반입금지 물품으로는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PC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결제·통신(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된다. 휴대전화같이 부득이하게 시험장에 가져올 수밖에 없는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시험이 무효 처리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감독관은 학생들의 전자기기를 모두 수거해 시험실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보관한다.

    한편,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올해부터 별도 시험장이나 분리 시험실을 운영하지 않으며, 모든 수험생은 도내 103개 일반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다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의 식사 공간은 시험장마다 분리 설치한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오전 6시 30분부터 입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10분까지는 입실을 마쳐야 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전날 미리 준비물을 챙기면서 신분증과 수험표를 빠트리진 않았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한다”며 “특히 전자기기 등 반입금지 물품이 포함되진 않았는지 각별히 주의해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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