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추석 특별치안기간 흉기난동 모의 훈련
- 기사입력 : 2023-09-27 1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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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는 26일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을 위해 명서주구운동장에서 흉기난동을 가정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칼을 휘두르는 범인을 제압·검거하고 주변 시민을 보호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김현식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핵심적 역량을 향상시켜 유사범죄 발생 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팔용 제2지하차도 침수 가정 합동 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8월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흉기난동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시행한 바 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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