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3년 05월 30일 (화)
전체메뉴

진해 여좌천 벚꽃 개화 지난해보다 6일 빠르다

기온 등 상승 영향… 28일 만개 예상

  • 기사입력 : 2023-03-21 20:47:42
  •   
  • 진해군항제 개막을 사흘 앞둔 21일 진해의 대표 벚꽃 명소인 여좌천 일대 벚꽃이 개화했다.

    21일 창원기상대는 여좌천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창원기상대는 매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로망스다리 상류 방향 벚나무 세 그루를 관찰해 개화 시기를 관측한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에 비해 일주일 이상, 지난해보다 6일 앞당겨졌다.

    벚꽃은 개화의 기준이 되는 묘목인 ‘표준 관측목’의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를 ‘개화’, 80% 이상 꽃이 피었을 때 ‘만개’로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봄꽃은 개화일로부터 일주일 뒤 만개하는데, 이를 고려한다면 여좌천 벚꽃은 진해군항제 개막 후인 오는 28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여좌천 벚꽃의 경우 지난해보다 6일 빠르게 개화했는데, 지난해보다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상승해 개화가 빨리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27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가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경남신문DB/
    지난해 3월 27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가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경남신문DB/

    김영현 수습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영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