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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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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화재 없고 사고 없는 정월대보름 되도록…

도, 대보름 특별안전대책 마련
경남소방본부, 3~6일 경계근무

  • 기사입력 : 2023-02-02 2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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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경남지역에 300여개 정월대보름 행사가 예고된 가운데 경남도가 밀집 사고와 산불 등 화재 대비 특별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3일 오후 6시부터 오는 6일 오전 9시까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한다.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가용 소방력 100% 확보로 화재 초기 우세한 소방력 동원, 행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마을 단위 순찰 활동,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총력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 64개소에는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284개 구간을 지정해 주야간 순찰 강화, 산림 인접 지역 등 화재 우려 지역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도청 산림관리과는 민속놀이 행사를 산불 위험이 없는 곳에서 시행하도록 지도한다. 또 7대의 산불 진화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해 공중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 취약지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300여명을 전진 배치한다.

    도청 사회재난과는 오는 5일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300여개의 옥외 행사 중 1시간 동안 순간 최대 참여 인원이 500명 이상인 28개소 행사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밀집 행사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행사장 다중밀집 방지대책 여부, 유사시 사고 대응 태세 구축 적정성, 가설 시설물의 안전성 등을 점검해 행사 전에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달집태우기./경남신문 자료사진/
    달집태우기./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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