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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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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남시조문학상 수상자에 우영옥 시조시인 선정

  • 기사입력 : 2022-09-21 1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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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 경남시조문학상 수상자로 우영옥 시조시인이 선정됐다.

    경남시조시인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경상남도약사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당해년도 '경남시조' 연간집에 실린 작품 가운데 등단 10년 이상 문인을 대상으로 한다.

    우영옥 시조시인
    우영옥 시조시인

    올해 수상작은 우영옥 시인의 '겨울, 변명'이다. 심사를 맡은 김일연 시조시인은 "각 수마다 그리고 전체 작품에서 제 길을 잃지 않는 완결의 미학이 잘 지켜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인의 태도, 자중자애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자세는 유의미한 감동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다"고 평했다.

    우 시인은 "그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시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며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시조를 만난 처음 그 자리를 생각하며, 지키고 선 제자리에서 채우는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짐해본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마산 출생인 우영옥 시조시인은 2000년 '문예한국' 신인상으로 등단, 시조집 '저녁 밥상'을 펴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4시 경남문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경상남도약사회에서는 수상작을 엽서4000부로 제작해 일부는 수상자에게 전달하고 3500부는 도내 약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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