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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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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오영수 공·수 맹활약, 구창모 무실점 호투…SSG 6-0 완승

오영수 4회 결승 투런포
구창모 7이닝 2피안타 6탈삼진

  • 기사입력 : 2022-09-15 2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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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오영수의 활약과 함께 SSG 랜더스의 실책을 기회 삼아 2연승을 달성했다.

    NC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6-0로 완승했다.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SSG 경기, NC 오영수가 4회말 2사 1루에 우월홈런 결승타를 쳐낸 뒤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NC다이노스/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SSG 경기, NC 오영수가 4회말 2사 1루에 우월홈런 결승타를 쳐낸 뒤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NC다이노스/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경기 초반 흔들렸지만, 곧바로 마운드에서 중심을 잡으며 호투를 펼쳤다. 구창모는 1, 2회 볼넷 2개를 내주며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닝이 거듭될수록 마운드에서 안정을 되찾으며 SSG 타선을 묶었다. 구창모의 활약과 함께 NC 타선도 득점 지원에 나섰다. 전날 창원 삼성전, 8회 승리의 쐐기포를 때려냈던 오영수가 또 한번 큰 한방을 터트렸다.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SSG 경기, NC 선발 구창모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NC다이노스/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SSG 경기, NC 선발 구창모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NC다이노스/

    4회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오영수는 상대 선발 오원석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135㎞ 슬라이더를 우측 담장 뒤로 넘기는 투런포를 날려 보냈다. 2-0로 앞선 NC는 6회 상대 실책 등으로 4점을 뽑아내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다. 6회말 공격에 나선 NC는 양의지의 안타와 도루, 노진혁의 안타, 윤형준의 볼넷 등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대량 득점 기회, NC 타석에는 선취점을 뽑아냈던 오영수가 올랐다. 오영수는 SSG의 두 번째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2구째 방망이를 돌려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한 점을 더 추가했다. 계속된 공격에 나선 NC는 상대 실책에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NC는 1사 만루에 상대 투수의 폭투로 공이 포수 뒤로 빠진 사이를 놓치지 않고 3루 주자가 홈을 파고들었다. 이후 1사 2, 3루에 김주원의 타구가 3루수 앞으로 흘러갔지만, 3루수의 악송구로 출루해 있던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으며 NC는 6-0로 달아났다. 이날 경기에서 3타점을 뽑아내며 공격에서 맹타를 휘둘렀던 오영수는 수비에서도 빛을 발휘했다. 7회 수비에 들어간 NC는 박성한의 타구를 잡아낸 뒤 1루 베이스에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후 8회에도 오영수는 전의산의 총알 같은 1루 직선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며 마운드를 도왔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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