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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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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연패 늪에 빠지다

  • 기사입력 : 2022-02-03 2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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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상대로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80-86로 졌다.

    이날 패배로 LG는 4연패를 기록하는 동시에 한국가스공사 연승 행진도 깨졌다.

    1쿼터 LG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이승우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으며 이관희와 정혜원, 서민수의 3점포가 터지면서 27-19로 LG가 리드를 차지했다.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LG 이재도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KBL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LG 이재도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KBL

    2쿼터 초반 정해원의 3점슛이 들어가며 30-19로 격차를 벌였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는 지역방어로 LG의 공격을 3분여 동안 막아내는 동시에 외곽에서 득점이 터지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김낙현과 두경민의 득점으로 34-34로 동점에 성공했다. LG는 리드를 되찾기 위해 나섰지만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전현우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44-46로 상대에게 리드를 빼앗기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한국가스공사가 4분여 동안 9득점을 몰아치며 44-55 11점 차이로 앞섰다. 3쿼터 초반 득점이 없던 LG는 4분 31초만에 마레이가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마레이의 활약은 계속됐지만 역전에 성공하지 못하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LG 마레이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KBL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LG 마레이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KBL

    55-64로 시작한 4쿼터 LG는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정희재와 이관희의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선 LG는 73-78까지 상대 뒤를 쫓았다. 이후 마레이의 골밑슛과 정희재가 득점에 이어 추가 자유투마저 성공시키며 78-80까지 쫓아갔다. 한국가스공사 두경민의 자유투 득점으로 4점 차이로 벌였지만, 이재도가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2점 차가 됐다. 하지만 경기 종료 30초도 남지 않은 시간 상대 김낙현이 득점을 성공하며 84-80로 달아났으며 이관희의 추격의 슛이 림을 빗나갔다. 이후 두경민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키며 80-86로 LG의 추격을 따돌리며 한국가스공사가 승리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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