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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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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 293만대 ‘역대 최다’

전장화로 신기술개발 시행착오 원인
수입차도 117만대로 최다 기록 경신

  • 기사입력 : 2022-01-17 0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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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시정조치)이 300만대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자동차 업계의 급격한 전장화에 따른 기술개발의 과도기인 동시에 결함 신고나 리콜을 적극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소비자나 기업들의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 리콜은 총 2443개 차종, 293만2820대로 집계됐다.

    이는 안전결함 관련 국토부 리콜과 배출가스 관련 환경부 리콜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리콜 대수 293만2820대는 리콜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03년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이다. 2003~2021년 누적으로는 1만6개 차종, 2077만915대로 집계됐다.

    수입차는 2372개 차종, 117만5510대가 리콜돼 연간 기준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서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업체별 리콜 차량 대수는 현대차가 93만6918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가 60만2271대로 그 뒤를 이었다.

    수입차는 BMW 56만5369대, 메르세데스-벤츠 35만1974대 순으로 많았다.

    리콜 원인별로 구분하면 원동기 등 동력발생장치 결함 98만2943대, 제동장치 결함 94만5936대, 전기장치 결함 73만763대 등의 순이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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