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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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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모노레일·케이블카 등 궤도운송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실시

1일부터 3일까지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 기사입력 : 2021-12-01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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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와 관련해 유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궤도운송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긴급 안전점검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용 등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도내 모노레일 7개소, 케이블카 3, 리프트 2, 기타 1 등 13개소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 관계부서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점검에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일상·정기점검 실시 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보험 가입 및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건축·전기·가스 시설 등 개별법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 외에도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장기적 보수·보강계획이 필요한 사항은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박성준 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 “앞으로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와 같은 유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궤도운송시설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로를 이탈해 추락한 욕지섬 모노레일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다./경남소방본부/
    지난 11월 28일 선로를 이탈해 추락한 욕지섬 모노레일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다./경남소방본부/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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