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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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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에 깨달음을 새기다

노태상 개인전, 마산 마로니에 카페서

  • 기사입력 : 2021-06-23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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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판에 깨달음의 과정이 오롯이 새겨졌다.

    마산서 활동하는 노태상 작가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로니에 카페서 일곱 번째 서각전을 선보이고 있다. 노 작가는 주로 서울서 작품을 공개해왔다. 마산서 전시회를 여는 건 두 번째다. 전시는 ‘합포사랑포럼’과 인연을 맺으면서 성사됐다. 합포사랑포럼은 매월 1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창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단체로, 마로니에 카페 김정훈 대표와 노 작가가 소속돼 있다. 카페 곳곳엔 ‘삶’, ‘포용’, ‘긍정’, ‘청산’ 등 상형문자를 새긴 서각 작품 38점이 전시돼 있다.

    노태상 작가의 서각 작품이 창원 마산합포구 마로니에 카페서 전시되고 있다./창원 마로니에 카페/
    노태상 작가의 서각 작품이 창원 마산합포구 마로니에 카페서 전시되고 있다./창원 마로니에 카페/
    노태상 작가의 서각 작품이 창원 마산합포구 마로니에 카페서 전시되고 있다./창원 마로니에 카페/
    노태상 작가의 서각 작품이 창원 마산합포구 마로니에 카페서 전시되고 있다./창원 마로니에 카페/

    노 작가에게 서각은 마음 수양의 도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나무를 활용해 모형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작품을 만드는 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문자를 나무에 새겨 색을 입히는 모든 과정이 정성이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로 인해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라고 전했다.

    노태상 작가는 한국신미술대전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오사카국제미술제·아세아국제살롱전 초대작가를 비롯한 한국문화협회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8월 16일까지 열린다.

    노태상 작가의 서각 작품이 창원 마산합포구 마로니에 카페서 전시되고 있다./창원 마로니에 카페/
    노태상 작가의 서각 작품이 창원 마산합포구 마로니에 카페서 전시되고 있다./창원 마로니에 카페/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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