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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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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로 빠진 할머니, 시민들이 구조했다

  • 기사입력 : 2021-06-23 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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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휠체어를 탄 채로 농수로에 빠진 할머니를 시민들이 구조했다.

    22일 김해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께 전동휠체어를 탄 A(88·여)씨가 김해 부원동과 부산 강서구 가락동의 경계의 농로를 지나다 바퀴가 빠지면서 농수로에 추락했다. 수심은 1.2m 가량이다.

    다행히 인근을 산책 중이던 B(64)씨가 농수로에 빠진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구조에 나섰다. 그러나 혼자 힘으로 A씨를 구조하기 힘들자 B씨는 지나가던 차량에 도움을 요청했다. B씨의 요청에 인근을 주행하던 C(50)씨와 D(47)씨가 구조에 합류하면서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당 농수로는 미끄럽고 수심이 깊어 일반 시민이 구조하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시민들의 재빠른 초동조치로 할머니를 안전하게 구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오후 6시께 전동휠체어를 탄 A(88·여)씨가 김해 부원동과 부산 강서구 가락동의 경계의 농로를 지나다 바퀴가 빠지면서 농수로에 추락했다.
    지난 20일 오후 6시께 전동휠체어를 탄 A(88·여)씨가 김해 부원동과 부산 강서구 가락동의 경계의 농로를 지나다 바퀴가 빠지면서 농수로에 추락했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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