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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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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명대 돌입 비상

16일 오후 5시 이후 17일 오후 3시 기준 확진자 65명 발생
김해 보습학원 관련 초등학교서 11명 등 김해서 31명 확진
사천 디들리밥 방문자 11명 확진, 연관성 심층조사 돌입

  • 기사입력 : 2021-04-17 15: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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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대에 돌입했다. 김해와 진주와 사천 등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17일 오후 3시 기준 16일 오후 5시 대비 경남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명(경남 3288~3352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31명, 진주 14명, 사천 12명, 양산 3명, 창원·밀양·거제·고성·거창 1명 씩으로 나타났다.

    감염 경로별로는 김해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13명, 사천 디들리밥 방문자가 10명으로 집중됐다.

    김해보습학원 관련 김해 모 초등학교 학생이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해당 초등학교에서 총 10명(학생9명·교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장에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50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학교는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으며, 지역내 원격수업 확대 여부는 협의 중이다. 김해시는 관내 학원에 대해 일주일간 휴원을 권고 조치 했다.

    사천 ‘디들리밥’ 방문 확진자도 사천 10명, 고성 1명 등 총 11명이 발생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과정에서 도내 확진자 중 다수가 사천 소재 디들리밥’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 20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간 감염 선후관계와 연관성 여부를 심층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밀양 어린이집 근무자 3296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어린이집 181명의 원아와 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진주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도 4명이 늘어 총 44명으로 지속세를 보이고 있다.

    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기준 입원 중인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1명이다. 누적 확진자 3349명 중 3014명이 퇴원했으며, 14명은 사망자다.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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