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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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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도 제공권도 잃은 창원LG 대패

안양KGC에 72-105 패

  • 기사입력 : 2021-03-18 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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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3점슛이 폭발한 안양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제공권마저 완전히 잃으면서 처참히 패했다.

    LG는 1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GC에게 72-105로 크게 졌다.

    이날 LG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제러드 설린저(27득점 11리바운드)와 3점슛 5개를 꽂아넣은 문성곤(15득점), 내외곽에서 득점을 낸 전성현(16득점)·이재도(13득점)에게 점수를 몰아주면서 KGC에게 크게 패했다.

    LG는 이날 KGC에게 무려 15개의 3점슛을 허용하면서 외곽을 내주다시피 했다.

    반면 LG는 던지는 슛이 번번히 림을 벗어나는 등 야투 성공율이 36%로 저조했다.

    1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의 이관희가 점프슛을 던지고 있다. /KBL/
    1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의 이관희가 점프슛을 던지고 있다. /KBL/

    골밑 싸움에서도 LG는 30리바운드로 KGC(43리바운드)보다 13개나 적은 등 높이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이관희는 이날 14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를 경신하는 등 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바랬다.

    그간 득점보다는 수비에 전념했던 정해원이 14점을 기록하고, 이광진이 덩크슛을 때리는 등 점수를 내며 분위기를 반전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LG의 홈경기 연승이 멈췄다. 앞서 LG는 지난달 9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전 승리 이후 홈경기 3연승을 이어오고 있었다.

    LG는 오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맞붙는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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