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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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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전야, 아리랑으로 하나된다

15일 강릉서 국민대통합 순회 공연
3부로 나눠 오정해 등 명창들 출연

  • 기사입력 : 2015-10-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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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3대 아리랑인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이 제96회 전국체전 전야에 선보인다.

    아리랑 공연은 16일 전국체전이 개막하기 전날인 15일 오후 7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아리랑 전국 순회공연은 지난 2012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공연은 우리나라 3대 아리랑 발생지역인 경남도, 강원도,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해당 지역 대표 일간지인 경남신문, 강원도민일보, 전남일보가 주관하며, 국민대통합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강릉공연에는 영화 ‘서편제’ 주연의 국악인 오정해씨와 이유라 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 함영선 경기도립국악단 상임단원 등 명창들이 참여해 아리랑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 1부에 정선,진도,밀양 3대 지역의 대표 공연팀이 지역 특색이 담긴 아리랑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국악 뮤지컬팀 가무악패 ‘풍’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뮤지컬 ‘광복 아리랑’의 일부분인 ‘꽃잎’ 무대를 펼쳐 일본군 위안부로 고통받은 소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3부 민족 대통합 아리랑에서는 오정해 국악인의 ‘진도아리랑, 상주아리랑’과 함영선 명창의 서도민요를 비롯해 최신아·전연소·김성혁 탈북예술가가 꾸미는 ‘영천아리랑, 통일아리랑’,가무악패 ‘풍’의 ‘장타령, 동해바다, 배띄어라’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아리랑공연은 지난달 춘천에 이어 전국체전을 앞두고 강릉에서 열리며 밀양에서 20일, 나주에서 21일, 진주에서 22일, 순천에서 23일, 서울에서 31일 계속해 이어진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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