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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고, 황금사자기 16강행도내 4개 팀은 모두 탈락경남지역 5개 고교야구팀이 황금사자기에 출전한 가운데 마산고만 16강전에 진출했다.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경남에서는 5개 고교야구팀이 황금사자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마산고만이 1회전과 32강...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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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프로탁구 첫 챔피언 등극두나무 KTTL 2부 리그 남자부
산청군청이 대한민국 탁구 역사상 첫 프로대회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내셔널리그(2부 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산청군청은 22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탁구 전용 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KTTL 2부 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매치 스코어 3-2로 이겼다.
산청군청 선수들이 한국 첫 프로탁구 챔피언 트로피 들고 환호하고 있다./산청군/
...김윤식 기자 -
경남 장애학생 배구단, 땀방울로 일군 값진 ‘은’주말·어린이날도 연습 삼매경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경남을 대표로 처음 출전한 배구 선수단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일 경북 구미전자공고 체육관에서는 이전 대회 우승팀인 대전 대표팀과 올해 처음 출전한 경남 대표팀의 배구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남 대표팀은 세트스코어 0-2로 패배했지만, 팀을 구성한 지 2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배...이민영 기자 -
경남도청 유도팀, 전국대회 첫 단체전 남녀동반 우승2022 합천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경남도청 유도팀(감독대행 안수정)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합천군에서 열린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창단 후 첫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도청 유도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6개 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남도청 유도팀은 대회 마지막날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고재경(-73㎏), 이준성(-81㎏), 강대봉(-100㎏), 하종웅(-90㎏), 양성민(+100㎏) 조가 포항시청을 상대...이민영 기자 -
창원대 이유석, 프로골프 데뷔 첫 우승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
이유석(창원대 체육학과 3년)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22 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에서 다섯 번의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토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창원대가 23일 밝혔다.
이유석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최종 6언더파 134타로 아마추어 선수인 최영준과 동타를 기록해 연장 승부 경기를 펼쳤다. 첫 연장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보기를 범하면서 두 번째 연장으로 이어졌다. 두 번째 연장부터 네 번째 연장까지 동타를 기록한 데 이어 다섯 번째 연장 경기에서 승부가 엇갈...이민영 기자 -
손흥민, 리그 22·23호골 폭발…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 '눈앞'
손흥민(30·토트넘)이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 23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 등극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에 루카스 모라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0분 '손흥민 존'인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어 5-0을 만들었다.
시즌 득점을 23골로 늘린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흐(2... -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 우뚝…토트넘 3년만에 UCL 진출최종전서 멀티골 폭발…'손흥민 존'에서 23호골 넣어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으로 우뚝 섰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에 루카스 모라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0분 '손흥민 존'인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어 5-0을 만들었다.
시즌 득점을 23골로 늘린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전에 교체 출전해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
경남FC 상승세, 아무도 못 말려!1위 광주 상대로 2-2 비겨 경남FC가 현재 K리그2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광주FC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남은 K리그2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은 22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광주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경기를 펼쳐 2-2로 승점 1점을 따냈다.
경남FC 선수들이 22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전서 승점 1점을 따낸 후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