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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 웃고 홈런에 운 NCNC, 두산에 2-3 패배
연승 도전에 나섰던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에 가로 막혔다.
NC는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5차전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선취점은 NC의 몫이 아니었다. 1, 2회까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던 NC는 3회 위기를 맞았다. 3회초 NC는 정수빈과 조수행을 각각 유격수 송구 실책, 1루수 포구 실책으로 베이스를 내주며 무사 1, 2루 실점 위기에 처했다. 이어진 양의지와의 맞대결에서 볼넷까지 허용한 NC는 무사 만루에 후속 타자 김재환을 상대로 병살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지만 3루 ...박준영 기자 -
[전국소년체전 경남선수단 결산] ‘땀의 결실’ 153개… 경남체육 미래 밝혔다역대 최다 금 49·은 50·동 54개
역대 최다 금 49·은 50·동 54개26개 종목서 메달·단체전 선전종목별 MVP 8명·신기록 2개양궁·사격 등서 다관왕 10명
5월 30일 막을 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남 선수단은 메달 수 기준으로 역대 최다인 15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남 스포츠의 미래를 밝혔다.
지난달 27~30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경남은 1298명(임원 504명, 선수 794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참가해 금 49개, 은 50개, 동 54개 등 총 15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권태영 기자 -
‘아찔 전복사고’ NC 도태훈, 차량서 꺼내준 은인과 만남공개 수소문해 9개월 만에 감사 전해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했던 NC 다이노스 도태훈이 9개월 만에 자신을 구해준 은인을 찾아 고마움을 표했다.도태훈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2일 동마산IC에서 역주행하던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큰 부상은 없었지만 2차 사고로 인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위험을 무릅쓴 정용현(27)씨의 도움으로 사고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
NC 도태훈이 은인 정용현씨를 만나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C다이노스/
시간...박준영 기자 -
NC, 5선발 체제 완성… 투수들 힘을 보여줘!와이드너 본격 등판… 개막 두 달만 NC 다이노스가 개막 두 달 만에 선발진 개편과 함께 완전체를 갖췄다.그동안 허리 통증(디스크 신경증)으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던 와이드너가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당초 와이드너는 지난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우천취소로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와이드너의 등판에 강인권 감독은 “퓨처스에서 80구를 던졌기에 100구 안쪽으로 던지게 할 생각이다”며 “내달 4일 LG 트윈스와의 주...박준영 기자 -
NC 와이드너, KBO 데뷔전 '완벽'와이드너,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가 뒤늦게 오른 KBO 데뷔전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승리투수를 달성했다.
NC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KBO 첫 무대에 오른 와이드너가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와이드너는 6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뿌려 2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NC 와이드너가 30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박준영 기자 -
[제25회 경남신문배 아마골프대회- 우승자 인터뷰] 여자부 조미숙씨“긍정적 생각, 행운 가져와” 우승패를 받은 조미숙(60·진해구 남양동)씨는 긍정적인 생각이 가져 온 ‘행운의 우승’이라고 자평했다. 조씨는 친구의 권유로 골프 12년 차에 경남신문배 골프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여자부 조미숙씨
이날 조씨는 87타를 친 후 핸디 16.8을 적용받아 최종 70.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과는 불과 0.2타 차 우승이다. 그는 “초반 버디 찬스에서 공을 짚는 실...김용락 기자 -
[제25회 경남신문배 아마골프대회- 우승자 인터뷰] 남자A조 이청규씨“퍼트 집중이 좋은 결과로” 경남신문배 아마골프대회에 첫 출전한 이청규(51·김해시 장유)씨가 남자A조 1위에 올랐다.
남자A조 이청규씨
이청규씨는 남자A조(핸디 15개 이내)에서 69타(전반 34, 후반 35)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구력 15년 차인 이씨는 지난해 대회 남자B조 우승자인 차정환씨의 제안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지난 28일 아내, 친구들과 함께 용원을 찾았던 것이 우승까지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몇몇 잘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지만, 행운이 따랐...박준영 기자 -
[제25회 경남신문배 아마골프대회- 우승자 인터뷰] 남자B조 제갈종호씨“5번 도전 끝에 기쁨 만끽” 제갈종호(51·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씨는 그동안 5번가량 경남신문배 골프대회에 참가했지만 입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심기일전한 이번 대회는 85타를 친 후 핸디 14.4를 적용받아 70.6타를 기록,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자B조 제갈종호씨
골프 15년차인 제갈씨는 많은 대회 중 경남신문배 골프대회에 우승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김용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