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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부산BNK, 창원·울산서도 홈경기각각 19·24일 무료 관람 진행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여자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인 부산을 비롯해 울산과 창원에서 홈경기를 한 차례씩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창단 첫 시즌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홈경기를 개최한 바 있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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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원서 전국 고교·대학야구 ‘플레이볼’윈터리그 20개팀 참가… 12일간 열전 김해고, 마산고, 마산 용마고, 창원공고, 경남대 등 전국 고교·대학 20개 야구팀이 ‘전국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에 참가한다.
창원특례시는 31일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전국 학생 야구팀 20개팀이 참가하는 ‘전국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를 88올림픽 야구장, 진해 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전지훈련팀 간 교류전으로 아마야구 발전 및 창원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윈터리그는 고교 18개팀, 대학 2개팀이 참가하며 대회 기간 동안 창원을 방문하는...박준영 기자 -
“한국 여자축구, 월드컵 성공 열쇠는 완벽함”콜린 벨 감독 “스스로 벽 깨야”
“스스로 벽을 깨고 더 성장해야 합니다.”
부임 3년여 동안 한국 여자 축구의 도약을 이끈 콜린 벨(잉글랜드·사진)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의 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선수들에게 던진 화두다.
콜린 벨 감독./연합뉴스/
30일 울산에서 새해 첫 소집 훈련을 시작한 벨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 지닌 장벽을 허물고 자신을... -
하늘길 달리는 스튜어디스, 야구 매력에 ‘푹’‘창미야’ 노경미씨, 2021년 입단 “제 인생의 1순위는 야구예요. 이런 소중한 야구가 아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해줘 두 배로 행복합니다.”
창미야(창원시 여자야구단)에는 하늘길을 달리며 야구에 빠진 선수가 있다. 스튜어디스 노경미(46)씨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인생 1순위 야구 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
‘창미야’의 노경미씨가 그라운드에서 활짝 웃고 있다.
...박준영 기자 -
[숫자로 보는 경남FC 리그 일정] 경남, 신생팀에 매운 맛 보여줄까
4위와 5위 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11월 29일), 3위와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상대하는 플레이오프(12월 2일), 승강 플레이오프(12월 6·9일)까지 마무리하면 9개월간 펼쳐진다. 정규리그는 K리그2에 참여하는 13개 팀이 팀당 36경기를 치른다. 13개 팀이 참여해 팀당 36경기를 하기 때문에 야구나 농구처럼 상대 팀과 하는 홈·원정 경기 수가 동일하지 않다. 경남...권태영 기자 -
2028 LA 패럴림픽서도 “태권!”도쿄·파리 이어 정식종목 채택
국기(國技) 태권도가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세 대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30일 “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를 포함한 22개 스포츠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태권도는 패럴림픽 무대에 첫선을 보인 2020 도쿄 대회를 시작으로 2024 파리 대회에 이어 LA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패럴림픽 정식종목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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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장인들, 호주 방망이 속여라!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코치진, 본선 1라운드 상대 분석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의 배터리 코치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진갑용 수석코치는 지난 29일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중요한 힌트를 하나 남겼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과 함께 1월 초 호주로 넘어가 WBC 본선 1라운드 상대인 호주 선수들의 전력을 분석하고 돌아온 진 코치는 엄지와 검지를 붙여 원을 그린 뒤 나머지 세 손가락을 벌려 공을 잡는 서클 체인지업 그립을 보여주며 “이 구종이 호주전에서 중요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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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 와이드너 영입… 2023시즌 ‘마지막 퍼즐’ 완성빅리그 출신 우완… 제구력 뛰어나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치지 못했던 NC 다이노스가 마침내 2023시즌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NC는 31일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사진) 영입을 확정하며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4만5000달러(1억7878만여원), 연봉 59만8000달러(7억3733만여원)로 총액 74만3000달러(9억1611만여원)다.
테일러 와이드너./NC 다이노스/
와이드너는 신장 183㎝, 체중 92㎏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 오버핸드형 투수이다.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