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식민사관이라는 유령- 배한봉(시인)
얼마 전 3·1절에 일장기를 내걸고 ‘유관순이 실존인물이냐’, ‘일장기를 보면 눈이 뒤집히냐’고 ...2023-03-08 19:46:32
[촉석루] 사람, 그 설렘- 이승석(범숙학교장)
청명한 가을 하늘이 반겨주는 어느 날, 아름다운 도전의 깃대가 높이 섰다.
내가 근무하고 있...2023-03-07 19:27:03
[촉석루] 사는 날까지는- 이홍식(수필가)
인생의 무상함과 빠름을 비유하는 말 가운데 ‘인생 시간은 한 개의 두루마리 화장지와 같다’는...2023-03-06 19:56:25
[촉석루] 통영 바다가 변하고 있다- 김태규(경남도의원)
내 고향 통영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바다다. 통영의 소중한 자산이...2023-03-05 19:19:22
[촉석루] 소통은 서로에게 봄마중처럼- 신은희(휴먼비즈에듀컨설팅 대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봄날, 바야흐로 3월이다. 닫아뒀던 창을 ...2023-03-02 19:50:40
[촉석루] 고향은 어디에 있는가- 배한봉(시인)
오늘날 고향은 어떤 의미를 지닌 장소일까? 개인의 행복이나 자아실현을 우선하는 이 시대에 ...2023-03-01 19:26:20
촉석루 3월 필진3월 한 달간 촉석루 칼럼을 집필할 5명의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들은 다양한 글감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변치 않는 애독 바랍니다.(이하 게재순)
...2023-02-27 19:31:52
[촉석루] 고전의 힘- 윤성희(고전에세이스트)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인문학 강의를 집안에서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얼마나 행복...2023-02-27 19:31:51
[촉석루] 마산야구 이백년지대계- 정규헌(경남도의원)
마산야구의 역사는 1914년 시작된다. 창신 중·고등학교가 발간한 ‘창신 90년사’에 마산 최초 ...2023-02-26 19:23:53
[촉석루] 돝섬과 시인- 임성구(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얼음이 녹아내리는, 꽁꽁 언 겨울이 녹아내리는, 더 꽁꽁 얼어붙었던 우리 마음이 사르르 녹아...2023-02-23 19:44:18
[촉석루] 지금을 살고, 오늘을 던지다- 박혜정(한국독서문화경영연구소)
새벽 독서를 시작한 지 1000여 일이 지나서야 책을 읽는 나에게 숨겨진 묵은 욕망을 발견한...2023-02-22 19:35:59
[촉석루] 법치와 덕치- 박창권(전 합천부군수)
‘법과 원칙’ 또는 ‘법대로’라는 말이 식상하게 들린다. 대통령이나 정치인 같은 지도층이 곧...2023-02-21 19:19:05
[촉석루] 인생은 타이밍- 윤성희(고전에세이스트)
꽃 배달을 받았다. 잠시 놀랐지만 곧 웃음이 터져 나왔다. 결혼기념일에 매년 살아온 횟수만큼...2023-02-20 19:26:59
[촉석루] 급식에 대한 애정- 정규헌(경남도의원)
“내 아이는 라면을 먹여도, 학생들 밥은 내 아이 밥이라 여기고 일한다. 납품업체 횡포로 애...2023-02-19 19:06:23
[촉석루]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참상을 지켜보며- 임성구(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지역을 휩쓸고 간 7.8 규모의 강진으로 참상의 현장이 ...2023-02-16 19: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