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환경기자세상] 부끄러운 경남대표 습지 ‘함안 질날늪’심지홍 (진주동명고 2년)질날늪은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 대송리에 위치하고 있고, 17만㎡의 면적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장축형태의 질날천 배후습지다. 질날늪에서 약 2㎞ 떨어진 곳에는 ‘함안 대송리 늪지식물’이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346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대평늪이 있는...2020-10-28 08:05:54
[람사르환경기자세상] #SNS #지구살리기 #캠페인 #환경보호 #해시태그 #공유손민근·남준영 (마산용마고 2년)요즘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는 큰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일반 시민들은 생각보다 환경에 관심이 없다. 사람들에게 환경문제를 알리고, 나아가 해결책을 실천하는 방안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V, ...2020-10-28 08:04:23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비치코밍하는 우리는 ‘바다 지킴이’최유정 (창원 용호초 6년)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내는 중에 기분전환을 위해 비치코밍을 하기 위해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비치코밍이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라고 하는데 바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더 관심이 생겼다.
...2020-10-14 08:03:48
[람사르환경기자세상]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할게요” 다국적 기업 ‘돌’의 약속안수빈 (김해수남고 2년)‘돌(DOLE)’은 글로벌 가공식품 및 청과회사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싸우전드 오크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식품 회사이다. 그들의 주력상품은 과일, 야채, 꽃 등으로, 우리에게는 바나나 상표에 붙어 있는 회사의 이름으로 익숙할 것이다. 이렇듯 돌은 해외의 농장 경...2020-10-14 08:03:11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지구 살리고 분위기도 살리고박진서 (마산의신여중 2년)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식이 어려워져 배달음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달음식 용기로 인해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같이 오지 않으면 섭섭한 음료 캔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금속 캔 재활용이다. 금속 캔은 분해하는데만 500년이...2020-10-14 08:03:15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동물 괴롭히는 ‘마스크 끈’ 잘라 버려요김소정 (김해수남고 2년)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금 현재까지도 전 세계로 확산됨으로 인해 마스크 사용량과 더불어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되었다.
그중에서도 마스크 사용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면서 다량의 마스크들이 사용되고 버려짐으로써 잘못된 ...2020-10-13 21:15:29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애물단지 아이스팩 함부로 버렸다간…김보겸 (창원 용호초 6년)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이 일상이 되었다. 마트나 시장에서 사던 물건들도 온라인 쇼핑을 통해 사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실제로 지난 6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전년보다 19.5%나 늘었다고 한다. 특히 음식서비스(61.5%), 음·식료품(39.4%)가 증가한 것이 눈에 ...2020-09-23 08:14:44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의령 ‘정암진 전투’ 승리 주역은 ‘습지’심지홍 (진주동명고 2년)정암진 전투는 1592년 7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남강 유역인 경남 의령군의 정암진에서 곽재우가 이끈 의병이 일본군과 벌인 전투이다. 정암진은 의령지방에서 부르는 지명으로 솥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이름이 비롯됐다.
정암진 인근에는 갈대와 수풀로 덮여 있...2020-09-23 08:14:35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바다 쓰레기 ‘줍줍’… 환경사랑 ‘쑥쑥’배민경 (창원 용호초 6년)2020년 8월 17일 람사르 환경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부산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튜브를 타며 놀고 있는데 물고기가 보여 투명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물고기를 보기 위해 수경과 스노쿨링 장비를 끼고 다시 해...2020-09-23 08:14:15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알쏭달쏭 분리수거, 앱 깔아 똑똑하게김태겸 (창원 용호초 3년)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는 일이 많아졌다. 우리집만 해도 일주일에 3~4번은 택배가 오는 것 같다. 택배가 많아지다 보니 자연히 분리배출하는 쓰레기 양도 많아졌다. 우리 아파트는 매주 화요일이 분리배출하는 날이다. 엄마는 분리배출 날이면 형이...2020-09-23 08:14:18
[람사르환경기자세상] ‘길고양이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하나김성진·이재영 (마산용마고 2년) 한적한 평일 오후, 마산용마고등학교 옆 골목길에서 한 무리의 학생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마산용마고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들로 피켓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피켓에는 길고양이와 새를 보호하며 공존하자는 다짐이나 생명을 소중히 여기자는...2020-09-23 08:13:38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불빛이 삼킨 별빛… 오지 않는 ‘별 헤는 밤’박진서 (마산의신여중 2년)
도심의 밤이 인공조명으로 빛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어두운 밤이 되어 잠을 잘 시...2020-09-16 08:15:11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사라지고 파괴되는 ‘생태계 보고’ 습지박동혁 (진주동명고 2년)람사르 조약 제 1조에서는 습지가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그 지속성이 영속적이든 일시적이든, 유동성이 있든 없든, 담수이든 염수이든 관계없이 하천이나 호소 등의 수역으로 간조 시에 수심이 6m를 넘지 않는 해역을 포함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습지는 다양...2020-09-16 08:14:59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더워지는 지구… 갈 곳 잃은 고산식물서정원(밀양 밀성고 3년)지구온난화가 지속되고 있는 지금 그 영향에 대한 견해는 보는 측면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대다수의 학자들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 예측한다. 이번 여름 긴 장마와 집중호우가 불러온 피해 등을 생각하면 더 이상 기후변화라는 현상의 ...2020-09-16 08:14:57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천연기념물 명성 무색한 ‘함안 대평늪’정성윤 (진주동명고 2년)함안군 법수면 대송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평늪은 1984년 11월 19일 천연기념물(제346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곳이다. 많은 수생식물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대평늪은 겉보기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쉼터나 공공 화장실이 있는 장소지만, 사실상 그 안을 들여다...2020-09-16 08: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