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9일 (금)
[작가칼럼]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 - 김진백 (시인)
나는 누구일까 스스로 하는 질문을 품고 살아왔지만 여태 그럴듯한 답을 돌려주지 못했다. 그러...2022-08-18 19:48:36
[작가칼럼] 고추를 말리며- 최혜인(소설가)
제가 하는 영성공부 단체에 참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몸의 문제를 가진 사람도 있지만 마음 ...2022-08-11 20:36:02
[작가칼럼] 남자다움과 여성스러움- 임채성(시조시인)
감정이나 상황 표현이 풍부한 우리말에는 같은 듯 다른 표현이 많다. 그 대표적인 것 중의 하...2022-08-04 20:29:41
[작가칼럼] 나의 그늘은- 김효경(시인)
중복을 지내고 여름이 절정이다. 지구촌의 이상기온이 이미 익숙한 뉴스가 되어버렸기에 장마 ...2022-07-28 20:24:00
[작가칼럼] 한 식구에 관한 생각- 안창섭(시인)
복날이다. 영양탕집에서 삼계탕을 먹는다. 더 덥다. 개고기의 단내와 구수함이 코를 찌른다. 입...2022-07-21 20:03:39
[작가칼럼] 진등재를 아십니까- 전창우(수필가)
국사봉과 천황산과 미타산에 포근하게 둘러 싸여있는 의령군 부림면 권혜리 상권마을. 진등재는...2022-07-14 20:32:34
[작가칼럼] 숭고한 직업의 농부님께- 정희숙(아동문학가)
비님이 오신다. 참 오랜만의 비다운 비다. 후두두둑, 다다다다. 팽팽한 비닐하우스를 때리는 빗...2022-07-07 20:22:18
[작가칼럼] 나중이란 없다- 김효경(시인)
우리는 일상 중에 많은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 중 “밥 한번 먹자”라거나 “술 한 잔” 또는 “차 ...2022-06-30 20:47:22
[작가칼럼] 전쟁 속의 인간- 안창섭(시인)
6·25전쟁에서 인민군의 포로가 돼 총살을 기다리는 한 군인의 심리를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2022-06-23 20:16:07
[작가칼럼] 인연을 보다- 전창우(수필가)
자연의 돌은 크기나 생김새나 색깔이 모두 제각각이다. 강이나 바다에 널려있지만 같은 모양은 ...2022-06-16 20:32:09
[작가칼럼] 파리 몇 마리- 정희숙(아동문학가)
집안에 파리가 몇 마리 날아다닌다. 어디서 생겨났을까.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한 적 없으니 집...2022-06-09 20:17:30
[작가칼럼] 기억하겠습니다- 김효경(시인)
이맘때면 늘 달력을 살핀다.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묘지에 갈 수 있는 날을 보기 위함이다. 필...2022-06-02 20:27:31
[작가칼럼] 조약돌을 키우다- 안창섭(시인)
돌을 키운다. 아무것도 아닌 돌을, 그것도 분양을 받아서 훈련도 시킨다는데? 돌을 키운다는 것...2022-05-26 20:17:46
[작가칼럼] 선술집의 낭만과 추억- 전창우(수필가)
혼자 마셔도 폼이 나는 선술집을 찾아 어둑해지는 거리로 나서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1970년...2022-05-19 20:06:48
[작가칼럼] 지방선거와 지혜로운 선택- 정희숙(아동문학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2022-05-12 20:4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