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 경남신문 >
  • 글자크기글자사이즈키우기글자크기 작게 프린트 메일보내기

[탐조여행 지지배배] 가시덤불 속 요새의 주인, 때까치

  • 기사입력 : 2014-05-29
  •   



  • '때-때-때-'하는 울음소리 때문에 이름 붙은 때까치는 가시덤불 속에 요새 같은 둥지를 지어 천적의 침입을 원천 봉쇄합니다.

    작고 평범한 모습 뒤에는 날카로운 부리를 앞세운 사냥 본능이 숨어있는데,

    잡아온 먹이는 탱자나무 가시에 꽂아 보관하는 지혜도 뽐냅니다.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