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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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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벤처기업 육성 나섰다

경남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스마트산단 고도화 등 협력키로

  • 기사입력 : 2020-10-22 08: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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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열린 창원중소벤처기업 육성 업무협약식에서 박민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장, 김익진 (사)경남벤처기업협회장, 정영화 수석부회장, 김유찬·김대권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21일 열린 창원중소벤처기업 육성 업무협약식에서 박민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장, 김익진 (사)경남벤처기업협회장, 정영화 수석부회장, 김유찬·김대권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 이하 사업단)과 (사)경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익진)는 21일 창원 지역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창원의 스마트산단을 총괄하는 박민원 단장은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과 2022년 신규사업 기획 방향을 설명하면서 사업성과 확산을 위해 벤처기업협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김익진 회장은 경남 벤처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사업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지원, 융·복합형 기술개발을 위한 스마트산단 고도화 협력 △중소·벤처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아이디어 발굴 등 협력지원 사업 추진 △양 기관이 수행하는 정책지원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협력 및 참여 활성화 이행 △기타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이나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정영화 수석부회장(㈜대호테크 대표), 김유찬 부회장(베스트에프에이㈜ 대표), 김대권 부회장(㈜삼영엠아이텍 대표)도 사업단이 추진하는 사업이 스마트산단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협회 회원사들과의 정보 공유, 의견 청취 등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명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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