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경남중기청에서 열린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경남중기청/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2시 경남중기청 청사에서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1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경남지역의 글로벌 강소기업은 15개사로, 이는 전국 16개 시·도 선정기업 중 3번째로 높은 비중(8%)이다. 지정기간은 6월부터 오는 2023년 12월까지 4년간이다.
지역별로는 사천시 3개, 양산시 3개, 창원시·김해시·함안군 각 2개, 밀양시·진주시·의령군 각 1개이다. 선정 기업은 ㈜디엠테크놀러지, ㈜대호아이앤티, ㈜화인테크놀리지, ㈜엔티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동이공업㈜, ㈜신신사, ㈜에스피시스템스, ㈜수옵틱스, 태영산업㈜, ㈜거양금속, ㈜세우항공, ㈜삼광모터스, ㈜동아특수금속, ㈜파워엠엔씨이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