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장군수협의회 4달간 급여 30% 반납
- 기사입력 : 2020-03-25 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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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송도근 사천시장)는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시장·군수 급여 30%를 4개월 동안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송도근 회장은 “정부 장·차관과 경남 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급여 30%를 4개월 동안 반납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도내 시장·군수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며 “반납한 급여는 시·군의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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