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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정기태)는 지난 20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설맞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가야뜰 골드’ 쌀 10㎏들이 358포대(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가야뜰 골드는 김해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 쌀로,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환영만찬에 사용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와 손잡고 명품 김해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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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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