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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경남도당 창당

  • 기사입력 : 2020-01-22 2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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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 경남도당이 22일 창당했다.

    전날 대구·부산시당 창당에 이어 이날 경남도당, 경북도당, 울산시당이 창당하면서 미래한국당 중앙당이 설 이후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자유한국당 도당 당사에서 미래한국당(가칭) 경남도당이 창당대회를 열고 있다.
    22일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자유한국당 도당 당사에서 미래한국당(가칭) 경남도당이 창당대회를 열고 있다.

    미래한국당 경남도당은 이날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자유한국당 도당 당사 건물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정성동 (57)씨를 선출했다.

    정성동 위원장
    정성동 위원장

    정성동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좌파들의 꼼수 선거법에 대비해 우리 자유우파는 신의 한 수로 미래한국당 도당을 창당하게 됐다”면서 “우파정당과 협력해 이번 4·15 총선에서 (국회) 과반수를 확보하고 2022년에는 반드시 정권을 획득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한국당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세대의 취업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으며 노인·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당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당을 비롯해 전국 5개 시·도당 창당을 마친 미래한국당 중앙당은 설이 지난 후 공식 출범할 전망이다.

    중앙당 창당을 하려면 200명 이상의 발기인으로 창당준비위를 결성한 후 5개 이상의 시·도에서 당원 1000명 이상을 모아 시·도당을 창당해야 한다. 미래한국당 중앙당은 지난 6일 창당준비위원회를 중앙선관위에 신고했으며 이어 10일 경남도당 창당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 창당준비위를 결성해 이날 창당했다.

    미래한국당 도당도 중앙당 출범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조직을 구성하고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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