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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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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마산문신미술관 ‘창원 원로작가’ 초대전

  • 기사입력 : 2020-01-20 0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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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배덕 作 마음의 행로.
    박배덕 作 마음의 행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마산합포구 추산동 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창원지역을 연고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원로작가들의 초대전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2022년 문신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2020년 첫발을 내미는 이번 전시회에는 〈익어가는 색의 향연〉을 주제로 해서 창원지역 출신 원로작가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작가로는 김태홍, 박배덕, 박성규, 박순흔, 박정수, 박춘성, 우영자, 정은승, 정재은, 조응제, 황원철 작가 등이다.

    지역화단을 대표하는 원로작가인 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인당 대표작 1점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 13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2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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