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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늘공원 전경./울산시/울산시설공단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울산하늘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 편의를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울산하늘공원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과 26일·27일에는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설 당일인 25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더 운영한다.
승화원(화장시설)은 설 당일만 쉬고, 장례식장은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참배객 증가에 대비해 임시 제례실 25곳을 추가로 설치해 30곳을 운영한다.
참배객이 많이 찾는 설 당일엔 실내 제례실은 폐쇄하고 옥외 임시 제례실에서 제물 없이 분향만 하도록 운영한다.
지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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