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가 기계공업의 메카인 연고지 창원의 우수한 재원을 알리기 위해 메카닉데이를 개최한다.
LG는 26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홈경기를 메카닉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창원공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0여명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승리 기원 시투는 임종대 창원기계공고 교장, 박근형 창원공고 교장이 함께 하며, 경기 전에는 두 학교의 홍보영상이 상영된다.
두 학교 학생들은 하프타임 메인이벤트인 에몬스가구 하프라인슛에 우선 참여하며, 골이 성공할 때까지 슛을 던진다. 슛을 넣은 학생은 300만원 상당의 에몬스가구 리클라이너 소파를 받는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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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