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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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팬들, 1부 잔류 힘 보탠다

24일 성남 원정경기 응원전 나서
창원·김해·양산·진주 등서 출발

  • 기사입력 : 2019-11-19 07: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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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 팬들이 성남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1부 잔류를 기원하는 대대적인 응원전에 나선다.

    경남FC는 24일 오후 2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38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성남은 일찌감치 1부 잔류를 확정짓고 느긋하게 내년 시즌 준비 구상에 들어갔지만 경남은 남은 2경기에서 강등을 벗어나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경남은 승점 29점으로 인천(승점 30), 제주(승점 27)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1부 잔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경남은 24일 성남전에 이어 30일 인천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 두고 있어 확실한 1부 잔류를 위해서는 2경기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

    다행히 경남은 올 시즌 성남과 2승1무로 앞서고는 있지만 과거의 성적은 기록에 불과해 반드시 이겨 승점 3점을 추가해야하는 것이 현실적 과제다.

    하지만 올 시즌 경남은 유독 원정경기에 약하다.

    경남은 원정에서만 1승6무11패로 승률이 22.2%에 그치고 있다. 홈경기 4승8무6패(승률44.4%)에 비해 승률이 절반에 그친다.

    이번 성남전은 원정경기다. 1부 잔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경남에게는 불리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경남FC 팬들은 평소 원정경기에 차량 1대로 응원을 갔었지만 이번에는 창원과 김해·양산, 진주에서 모두 4대에 나눠 출발할 예정이다. 평소에 비해 4배가량 많은 차량이 원정대에 합류하는 것이다.

    경남FC는 이날 성남전 원정대에 응원 깃발을 나눠주고 직원들도 모두 응원을 갈 예정이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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